[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가 ‘해설이 있는 이슈리포트’를 첫 발간 한다고 20일 밝혔다.해당 리포트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별 정책 동향과 실천사례를 담았으며 월 2회 발간 예정이다.이달에는 중국을 포함한 주변 국가의 미세먼지 관련 정책 동향과 통계, 사례를 국내·외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수록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가진 미세먼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1호로 발간한 이슈리포트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9일 오후 3시부터 충북 청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학계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9월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발표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정책제안(2019년 9월 30일)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시민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타운홀 미팅이 개최되는 청주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9일 오후 3시부터 충북 청주 도시재생허브센터 2층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기후환경회의에 따르면, 타운홀 미팅은 지난 9월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발표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정책제안(2019년 9월 30일)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시민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청주 타운홀 미팅은 지난해 11월 29일 제1차 충남 당진을 시작으로 울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산업단지 및 도시지역, 농촌지역이 혼재된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라는 지형적 요인 때문에 평택항, 중국 등 서쪽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이동·확산이 원활하지 않아 지난해 기준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PM2.5 연평균 30㎍/㎥) 나타났다.특히 안성시 ‘미세먼지 나쁨‧매우나쁨 일수’는 연간 120일(2018년 기준)로, 다른 지역보다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생활 불편이 큰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6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4층에서 제4차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타운홀 미팅은 지난해 9월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발표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정책제안(2019년 9월 30일)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시민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안성 타운홀 미팅은 지난해 11월 29일 제1차 충남 당진 타운홀 미팅과 12월 19일 울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19일 울산과 부산에서 타운홀 미팅을 연속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울산 타운홀 미팅은 19일 오전 10시 30분∼낮 12시 10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부산 타운홀 미팅은 같은 날 오후 4시~5시 40분 부산항만공사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타운홀 미팅은 지난 9월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발표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정책제안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시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어디에 제안하면 좋을까?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과 관련된 국민기술제안에 대한 전문가(전문기관) 자문 지원을 위한 창구를 본격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난 4월 29일 출범 이래, 501명의 국민정책참여단이 약 6개월간 숙의와 토론 과정을 거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정책제안’을 9월 30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필원에서 환경단체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이하 미대촉)’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국가기후환경회의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1일 ‘미세먼지와 국민건강 콘퍼런스’에서 발표된 미세먼지 농도별 어린이 행동 권고가 기존 상식과 다른 것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미대촉 회원에게 그 이유를 설명하고 추가적인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9일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전국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주부, 근로자, 농어민 등 지역 주민은 물론 산업계 관계자, 시·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미팅을 통해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지난 9월 30일 발표한 국민정책제안을 지역 주민에게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충남 당진은 251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반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세먼지 관련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 78.3%가 심각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12~3월)에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는 것에 찬성(반대 4.9%)했다. 특히 5등급 노후차량 도심 운행제한에 대해 응답자 73.5%가 찬성(반대 8.2%)했고 운행제한으로 차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7일 오후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차 국민 정책제안을 심의·의결했다.국가기후환경회의 본회의는 정부와 정부위원회, 정당, 지자체, 산업계, 학계, 종교계, 국제협력, 사회단체 및 시민대표로 구성된 총 44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29일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이후 세 차례 회의 등을 통해 국민 정책제안의 추진 방향과 정책과제들을 논의했다.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 시기(12~3월)가 다가오면서 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들도 적극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질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초미세먼지(PM2.5) 상시 성분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통합분석센터가 고농도 미세먼지‧황사가 찾아올 때 월 단위로 초미세먼지를 모니터링 했다면 앞으로는 6일마다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측정 항목도 초미세먼지 질량농도와 31개 화학성분을 포함해 총 32개로 강화한다. 신용승 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충청남도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국민정책참여단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국민대토론회(이하 2차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2차 국민대토론회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전문위원, 국민정책참여단 전원(500명) 등 모두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12~3월)에 대비한 단기대책 마련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17일과 18일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수도권, 호남·충청권 토론회를 개최한다.수도권 토론회는 1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며 전국 500여명의 국민정책참여단 가운데 수도권 거주자 240여명과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전문위원, 모더레이터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호남·충청권 토론회는 1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며 90여명의 호남·충청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11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권역별 토론회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시기에 필요한 대책의 핵심 의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장이며 국민정책참여단이 다양한 의제를 학습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다.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영남권 토론회에는 전국 500여명의 국민정책참여단이 가운데 영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기구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종로구 소재 국가기후환경회의 대회의실에서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본회의에는 정부, 정당,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종교계, 사회단체 등 고위 관계자로 구성된 4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다.이번 회의는 지난달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 이후 업무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오는 9월 말 정부에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 중인 미세먼지 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방자치단체, 산업계와 함께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먼저 이날 ‘지방자치단체 협의체’ 회의를 열고 오는 22일에는 ‘산업계 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대책의 핵심 주체인 지자체와 산업계 협의체를 각각 산하에 두고 있으며 지자체 협의체 회의는 이번에 처음 열린다.이번 회의에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난 5~6일 양일간 경기 양평군 소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수원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100여명의 미세먼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민의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관련 9개 핵심 쟁점에 대한 심층토론을 통해 전문가간 동의 수준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향후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오는 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소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연수원에서 ‘미세먼지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미세먼지 배출량 통계, 국외영향 정도, 위해도 등 국민 관심이 높거나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있는 주요 쟁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컨퍼런스에는 국가기후환경회의 본회의·전문위원회 위원 및 시민단체, 연구기관, 학계 등 미세먼지 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10일 오후 국가기후환경회의 대회의실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29일 국가기후환경회 출범식 이후 6인의 정당 추천 위원 위촉으로 총 44명의 위원 구성이 완료된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기후환경회의 추진현황, 주요 활동계획 등 안건 보고와 함께 ‘제1차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국민제안 및 의견, 향후 미세먼지 대응 정